브리저튼 시즌 2 (시즌 1 요약, 최근 뉴스)

브리저튼 시즌 2가 2022년에 공개된다는 소식과 함께 여러가지 관련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즌 2의 첫 공개가 지난 9월 25일날 공개 되었습니다. 영상에서는 새로운 인물인 시몬 에슐리 (케이트 샬마) 와 조나단 베일리 (앤소니) 가 나와 서로 대화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9월 27일에는 앤소니와 다른 등장인물들이 나와서 서로 얘기 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제가 시즌 1을 총 정리 해 드리겠습니다. 브리저튼은 총 8화로 되어있습니다.  

목차

시즌 1 요약

시즌 2 등장인물

시즌 2도 야한가?

시즌 1 요약 

배경은 1813년 영국입니다. 주인공은 브리저튼 자작의 장녀인 다프네와 레이디 댄버의 양아들 헤이스팅 사이먼 공작 입니다.  자작은 공작보다 한참 아래 계급입니다. 

첫화는 왕비 앞에서 다프네가 눈에 띄면서 결혼 시장에서 일등 신붓감으로 알려 집니다.  

무도회장에서 다프네의 오빠 앤소니의 도움을 받으면서 여러 남자들을 고릅니다. 하지만 오빠의 간섭 때문에 무도회장 다음날 다프네의 집을 찾아와 인사하는 남자가 없었고, 그 사실을 신문을 타서 소문이 납니다. 그 시간 사이먼의 엄마가 사이먼이 결혼에 대한 관심이 없는 걸 알았기 때문에, 다프네 엄마아 얘기해서 다프네와 사이먼을 이어 주기로 합니다. 다프네는 어떤 파티에서 어떤 늙은 남자가 몰래 자신을 만지려고 해서, 그 남자를 때리고, 다프네를 도와 주려했던 사이먼은 다프네에게 가짜로 연인을 연기하자고 제안 합니다. 사이먼은 간섭이 심한 엄마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 다프네에게 제안한거 였죠. 

이제 인기가 많아진 다프네에게 많은 남자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다프네에게 찝쩍 거렸던 그 늙은 남자가 다프네가 결혼하지 않으면, 다프네와 본인의 스캔들을 만들어 퍼트린다고 협박합니다. 여기에 다프네와 다프네 엄마는 그 늙은 남자가 사생아가 있고, 재산도 없다는 걸 스캔들로 퍼트려 버리고, 상황은 정리 됩니다. 

다프네와 사이먼이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 할때 쯤, 왕비가 왕자를 다프네와 이어주려고 합니다. 이제 왕자가 다프네에게 떠나자고 합니다. 그리고 사이먼은 자신의 마음에 혼란스러워 하면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갑니다. 

그렇지만 다프네를 못 잊은 사이먼은 다프네를 찾아와서 둘이 키스를 하고, 그 장면은 앤소니가 보면서 사이먼에게 결투를 하자고 합니다. 앤소니나 사이먼이 둘 중에 한명이 죽어야 하는 거죠. 

다프네는 둘의 결투를 멈추고, 사이먼에게 다른 사람도 봤기 때문에 소문나기 전에 빼빡 결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왕비는 왕자가 배신당해서 기분이 안좋아 둘의 결혼을 방해 합니다.  

둘은 결혼해서 사이먼이 관리하던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갑니다. 

사이먼은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학대 아닌 학대를 당했고, 아버지에게 복수 하기 위해 자식을 안 가져서 자신의 가문의 대를 끊을 생각이 였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진심의 다아, 마지막화에는 다프네가 아이를 낳으는 걸로 끝납니다. 

 

https://youtu.be/EZjo7gIqS7A

시즌 2 등장인물 

시즌 2가 가장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다프네 남편인 사이먼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다프네의 가족들을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앤소니가 아내를 구하면서 특히 에드위나 샬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합니다. 에드위나는 그녀의 동생인 케이트와 엄마의 마리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케이트 샬마를 맡은 주인공은 시몬 에슐리입니다. 시몬 에슐리는 넷플리스에서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원작 책에는 없는 루퍼트 영과 칼람 린치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에드위나 샬마는 케이드의 여동생이고 케이트 샬마가 데이트 코칭을 해줍니다.  

시즌 2도 야한가? 

사실 많은 분들이 시즌 1이 야하다고 하는데, 사실 별로 야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앤소니가 시즌 1에서 대부분의... 부분을 차지 했기 때문에, 시즌 2는 더 수위가 강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시즌1에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만큼 수위를 조절 하실 거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