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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원2

좋은 유학원 고르는 방법/순위/추천 나는 미국 유학원을 통해서 유학을 시작 하지 않았고, 모르는 사람 홈스테이를 통해 바로 미국에 들어온 사례이기 때문에 유학원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근데, 많은 애들이 유학원에 대해서 물어본다.... 내가 홈스테이 했던 집은 원래 가정집이였고, 내가 홈스테이를 받은 첫번째 아이였다. 그게 벌써 10년도 넘은 얘기이고, 나는 그 홈스테이 집에서 아직도 가족처럼 살고 있다. 솔직히 그동안 이 집에 홈스테이 오고자 하는 얘들도 많았고, 아이들을 가려서 홈스테이를 해주다 보니 주변 한인들에게는 아이들을 내쫒지 않는 이해 안되는 집이였다. 보통 한인 홈스테이들은 서로 애들을 돌려가며 데리고 있는다. 한 집에 오래있으면 그만큼 한집에서 애들이 만드는 문제들이 많아지고, 또 홈스테이들을 옮기면서 주인집들이 홈스테이비.. 2021. 9. 5.
미국 유학원은 못 믿겠어요. 난 미국 유학원을 잘 모른다. 근데 나 홀로 모르는 사람의 집에 홈스테이를 시작했던 나였기에,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다. 미국에서 미국에 처음 오고 잘 모르는 사람만큼 속이기 쉬운 상대는 없다. 유학원, 비자 대행 업체, 에이전트까지 현지에서 일을 대행 해준다는 업체들은 서비스 비용을 받고, 대신일을 해준다. 그런 부분을 감안 한다면, 당신이 손해 볼 거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감수 해 줄만한 하지 않을까? 그런데도 내 인생에 미국에서 누구를 대행해서 일을 관여한적은 거의 없다. 왜냐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혼자 헤쳐나갈수 있는 근육을 길러야 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한국도 거의 가지 않았다. 타지생활에 외로움과 아픔은 고스란히 피가 돼고 살이 된다. 유학을 정말 .. 2021.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