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활1 미국 유학원은 못 믿겠어요. 난 미국 유학원을 잘 모른다. 근데 나 홀로 모르는 사람의 집에 홈스테이를 시작했던 나였기에,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다. 미국에서 미국에 처음 오고 잘 모르는 사람만큼 속이기 쉬운 상대는 없다. 유학원, 비자 대행 업체, 에이전트까지 현지에서 일을 대행 해준다는 업체들은 서비스 비용을 받고, 대신일을 해준다. 그런 부분을 감안 한다면, 당신이 손해 볼 거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감수 해 줄만한 하지 않을까? 그런데도 내 인생에 미국에서 누구를 대행해서 일을 관여한적은 거의 없다. 왜냐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혼자 헤쳐나갈수 있는 근육을 길러야 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한국도 거의 가지 않았다. 타지생활에 외로움과 아픔은 고스란히 피가 돼고 살이 된다. 유학을 정말 .. 2021. 7. 26. 이전 1 다음